경상북도 청송은 겨울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명소로, 눈 덮인 산과 얼어붙은 폭포, 따뜻한 온천이 조화를 이루는 곳입니다. 이번 겨울, 청송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온천의 따스함을 동시에 경험해보세요.주왕산 국립공원: 겨울 산행의 백미주왕산 국립공원은 병풍처럼 둘러싸인 암벽과 눈 덮인 산세가 어우러져 겨울 산행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이곳에는 총 7개의 탐방로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용추폭포, 절구폭포, 용연폭포를 감상할 수 있는 주왕계곡 코스는 왕복 약 4시간 정도로, 겨울철에도 많은 이들이 찾는 인기 코스입니다. 또한, 무장애 탐방로가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와 노약자도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위치: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 공원길 169-7문의: 054-870-5300주차: 주왕산 국립공원 상의 주..
차에서 내리자마자 공기가 다르게 느껴졌다. 도시의 공기가 빠지는 순간 들이마신 차가운 바람에 하루의 피로가 훅 내려앉았다. 시간은 저녁 여섯 시쯤, 해가 서서히 넘어가고 캠핑장 주변이 조용히 어둑해지는 순간이었는데 그 분위기가 마음을 단단하게 풀어줬다. 도심 속 리듬이 사라지고 자연의 속도에 맞춰지는 느낌, 그 순간부터 이미 여행은 시작된 거였다. 이번 여행은 특별히 생일을 맞아 준비한 일정이었다. 번쩍이는 호텔도 좋지만 이번엔 담담하게, 더 조용하게 쉬고 싶었다. 케이크보다 따뜻한 불빛, 파티 대신 불멍과 별멍. 그런 감성을 찾고 있었는데 캠핑온유가 딱 맞았다. 괜히 사람들이 울산 글램핑장 추천하면 여기 이름부터 꺼내는 게 아니구나 싶었던 순간이었다.울산 가볼만한 곳 ‘캠핑온유’캠핑온유는 울산에서 크..
가을의 마지막 불빛이 진주에서 피어납니다. 남강 위로 수천 개의 등이 떠오르고, 하늘에는 불꽃과 드론이 춤추는 밤. 단순한 축제가 아닌, 시간과 감동이 겹쳐지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올해도 진주의 가을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번 주가 바로 그 절정이자 마지막 기회예요. 다시 이 장면을 보려면 1년을 기다려야 합니다.빛으로 물드는 강, 그리고 하늘진주의 가을밤은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화려합니다. 진주 가볼만한 곳으로 손꼽히는 남강 일대는 10월 19일까지 매일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빛으로 가득합니다. 강 위에 띄운 유등들이 반짝이며 흐르고, 잔잔한 물결이 그 빛을 받아 반사될 때면 마치 별이 강 위에 내려앉은 듯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특히 이번 주말은 놓쳐선 안 될 하이라이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10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