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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8박 9일 남섬 완벽 코스! 대자연 속 감성 여행

뉴질랜드는 한 번 가면 다시 찾고 싶어지는 마법 같은 나라입니다.


특히 남섬은 광활한 자연 속에서 트레킹, 호수 감상, 별 관측까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이번 8박 9일 일정에서는 남섬의 핵심 명소를 중심으로 효율적인 여행 루트를 공유할게요!

📌 이런 분들께 추천!
✅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싶은 분
✅ 트레킹과 드라이브를 좋아하는 분
✅ 천천히, 여유롭게 여행하고 싶은 분

 

뉴질랜드를 처음 방문하신다면, 아래 뉴질랜드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를 꼭 확인하고 떠나시기 바랍니다!

 

 

뉴질랜드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및 비용 완벽 가이드!

“이거 챙겼어?” 뉴질랜드 떠나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필수 리스트!  뉴질랜드는 한 번 가면 누구나 반하는 천혜의 자연과 짜릿한 액티비티의 천국! 하지만 한국과 계절이 반대고, 대중교

tourkongdak.tistory.com

 

 

뉴질랜드 8박 9일 일정 한눈에 보기

🚩 Day 1 – 오클랜드(Auckland) 도착 & 시내 관광
🚩 Day 2 –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 이동 & 에이번강 카누 체험
🚩 Day 3 – 테카포 호수(Lake Tekapo) & 푸카키 호수(Lake Pukaki)
🚩 Day 4 – 마운트 쿡(Mount Cook) 트레킹
🚩 Day 5 – 와나카(Wanaka) & ‘그 나무’ 포토존 방문
🚩 Day 6 – 밀퍼드 사운드(Milford Sound) 크루즈 투어
🚩 Day 7 – 퀸스타운(Queenstown) 자유 일정
🚩 Day 8 – 크라이스트처치 복귀 & 귀국 준비
🚩 Day 9 – 오클랜드 경유 후 귀국

📍 여행 팁!

  • 뉴질랜드 남섬은 차 없이 여행하기 어려우므로 렌터카 추천!
  • 도시 간 이동 시간이 길어, 여유로운 일정 조정 필수
  • 트레킹 & 별 관측 필수 준비물: 등산화, 바람막이, 헤드랜턴

뉴질랜드 여행 일정 상세 소개 

📍 Day 1 – 오클랜드(Auckland) 도착 & 시내 관광

📍 Day 1 – 오클랜드(Auckland) 도착 & 시내 관광

하이라이트: 스카이 타워, 마운트 이든, 항구 주변 산책

 

인천에서 출발해 오클랜드 공항 도착! 뉴질랜드 최대 도시이지만, 관광지보다 여행의 출발점 역할을 하는 곳이에요.


오후에는 가볍게 도심을 둘러보고, 마운트 이든에 올라 시내 전경을 감상했습니다. 저녁에는 스카이 타워 근처에서 뉴질랜드 대표 양고기 스테이크를 맛봤어요. 

📍 Day 2 –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 이동 & 에이번강 카누 체험

📍 Day 2 –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 이동 & 에이번강 카누 체험

✅ 하이라이트: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 보타닉 가든, 에이번강 카누

 

오클랜드에서 크라이스트처치까지 국내선 비행기로 약 1시간 30분 소요!


크라이스트처치는 뉴질랜드의 '가든 시티'로, 유럽풍 건축물이 많아 도시 분위기가 여유로워요.

 

🌿 추천 일정

  •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 방문
  • 보타닉 가든 산책
  • 에이번강에서 카누 체험! 

📍 Day 3 – 테카포 호수(Lake Tekapo) & 푸카키 호수(Lake Pukaki)

📍 Day 3 – 테카포 호수(Lake Tekapo) & 푸카키 호수(Lake Pukaki)

하이라이트: 별이 쏟아지는 맑은 밤하늘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테카포 호수까지는 약 3시간 30분 드라이브!


도착하자마자 에메랄드빛 호수에 반해버렸어요. 오후에는 푸카키 호수로 이동해, 뉴질랜드에서 가장 신선한 연어 덮밥을 먹었어요. 그리고 밤에는 별 관측 필수! 테카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별 관측 성지랍니다. 

 

📍 Day 4 – 마운트 쿡(Mount Cook) 트레킹

📍 Day 4 – 마운트 쿡(Mount Cook) 트레킹

하이라이트: 후커 밸리 트레일 트레킹 

 

테카포에서 마운트 쿡까지는  약 1시간 30분 소요!


후커 밸리 트레일(왕복 3시간)을 따라 걸으며 빙하 호수와 웅장한 산맥을 감상했어요.


트레킹 초보자도 부담 없이 갈 수 있는 코스로 강력 추천합니다! 

📍 Day 5 – 와나카(Wanaka) & ‘그 나무’ 포토존 방문

📍 Day 5 – 와나카(Wanaka) & ‘그 나무’ 포토존 방문

하이라이트: 와나카 호수에서 여유로운 하루

 

마운트 쿡에서 와나카까지 이동 (약 2시간 30분)


‘그 나무’(That Wanaka Tree) 앞에서 감성 가득한 사진을 남기고, 한적한 호숫가에서 커피 한잔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어요. 

📍 Day 6 – 밀퍼드 사운드(Milford Sound) 크루즈 투어

📍 Day 6 – 밀퍼드 사운드(Milford Sound) 크루즈 투어

하이라이트: 피오르드 절경을 크루즈에서 감상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자연경관으로 꼽히는 밀퍼드 사운드는 꼭 가봐야 할 곳!


테아나우에서 출발해 크루즈를 타고 빙하가 만든 협곡과 폭포를 감상했어요. 

 

📌 TIP!

  • 퀸스타운에서 당일치기는 🚗 왕복 8시간이라 힘들어요!
  • 테아나우에서 하루 숙박 후 이동하는 것이 훨씬 편리함

📍 Day 7 – 퀸스타운(Queenstown) 자유 일정

📍 Day 7 – 퀸스타운(Queenstown) 자유 일정

하이라이트: 번지점프, 스카이라인 곤돌라 

 

퀸스타운은 익스트림 스포츠의 도시!


전망 좋은 스카이라인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 뉴질랜드의 대자연을 감상한 후, 루지(Luge)도 즐겼어요. 

 

🚨 주의 사항!

  • 관광객이 많고 물가가 비싸니 예산을 넉넉히 준비하세요.

📍 Day 8 – 크라이스트처치 복귀 & 귀국 준비

📍 Day 8 – 크라이스트처치 복귀 & 귀국 준비

하이라이트: 뉴질랜드에서 마지막 쇼핑 

 

퀸스타운에서 크라이스트처치로 이동 후, 남은 시간 동안 기념품 쇼핑!


양모 제품, 마누카 꿀, 와인 등을 사서 한국으로 가져갔어요.

📍 Day 9 – 오클랜드 경유 후 귀국

📍 Day 9 – 오클랜드 경유 후 귀국

하이라이트: 오클랜드 공항 면세점 쇼핑 

 

아쉬움을 뒤로한 채 오클랜드를 경유해 한국으로 귀국!

뉴질랜드 여행 꿀팁!

이동 시간 고려 필수!

별 관측 & 트레킹 시 따뜻한 옷 준비!
고래 투어, 크루즈 투어는 사전 예약 필수!
렌터카는 국제면허증 필수! 좌측 운전 주의!

 

뉴질랜드의 대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여유로운 여행을 즐겨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